안녕하세요, 요즘 20~30대 여성분들에게 정말 많이 발생되고 있는 자궁 질환, 자궁내막증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특히 치료제로 쓰이고 있는 비잔정이라는 약의 부작용 때문에 무서워서 시도조차 못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오늘 제 글 끝까지 잘 봐주세요!
흔한 비잔정 부작용?
흔히 알려진 자궁내막증 약의 부작용으로는 부정출혈, 탈모, 체중증가, 두통, 구토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부정출혈 같은 경우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달까지 이어진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여러분, 인터넷에서는 부작용을 겪은 사람들만 글을 쓰고 있기에 그런 환자들이 더 많아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실제로 약을 복용해보시면 별 탈 없이 넘어가시는 분들이 대다수에요~!
저 또한, 처음에 약을 먹기가 무서워서 1년간은 추적관찰만 하며 방치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피할 수 없다는 생각에 약이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복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약을 복용해보니, 부작용은 단 1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생리 및 부정출혈도 약을 복용하는 1년동안 하지 않았습니다.
무작정 100%의 이유로 부작용이 나타나는것이 아니라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나타나는 사람들만 글을 쓰다보니 상대적으로 약이 정말 무서운 것처럼 착각하게 되고 지레 겁을 먹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만에 하나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만약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아예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조금씩 미세하게 나타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겁먹으실 필요없습니다. 약 복용 후에 약 1주일동안 몸의 변화를 살펴보시고 부정출혈 등 정말
힘들어서 못먹겠다라고 느끼시는 분들은 바로 병원에 내원하셔서 상담 후, 약을 끊으시면 됩니다.
미리부터 인터넷 글을 먼저 보시고 지레 겁을 먹으시기 보다는, 일단 치료제인 만큼 내몸에 맞는지 안맞는지를 먼저 확인해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복용하고 하루이틀 지켜보다가 다시 결정을 내리셔도 되는데요, 일단 시도를 해보느냐 마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만약 먹어봤는데 몸이 너무 힘들다? 그럼 당장 중단하셔도 됩니다. 물론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다른 약으로 바꾸시는 것이지요.
실제로 저는 약 복용 후에 1.5CM까지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왜 미리 겁먹어서 약을 더 빨리 복용하지 못했나 후회도 살짝 들기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께도 꼭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정말 비잔정을 드시기 싫으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잘 봐주세요! (저도 요즘 참고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래도 비잔정 복용하기 싫다면?
정말 약을 복용하기 싫다면 혹의 크기 변화를 좀 지켜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은 자궁근종 및 내막증에 좋은 영양제가 있다는 것 아시나요?
저도 몰랐다가 최근에 산부인과 만화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 영양제들이 자궁안에 있는 혹의 염증들을 억제시켜준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좀 빨리 알았으면 진작에
영양제도 같이 먹으면서 관리를 했을 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잘 챙겨먹고 있는데요, 실제로 이 영양제들을 챙겨먹고 자궁의 혹의 크기가 줄어들었다는 사례들도 여럿 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저도 너무 약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이런 영양제라도 잘 챙겨먹을까 싶어서 꾸준히 챙겨먹고 있습니다. 염증들을 억제시켜줘서 혹의 크기도 감소시켜주는 영향이 있다면 약보다 더 좋으니까요!
자궁근종 억제 영양제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비잔정 복용 꿀팁
웬만하면 오전 시간대에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식후에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공복에 드시면 속이 안좋을 수도 있기도 합니다. 또한 저녁에 드시는 분들이 오전에 드시는 분들보다 부작용이 조금 더 나타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간대를 바꿔본 결과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다는 분들도 여럿 계셨습니다.
첫 복용이 정말 무서우신 분들은 위의 두가지만 잘 지켜주셔도 큰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한번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