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설레는 드라마 선재업고튀어 다들 보시고 계신가요? 주연 배우 둘의 얼굴합이 정말 심장을 멎게 하는데요, 오늘은 선재업고튀어 드라마의 촬영지들을 모아봤습니다!
여기는 너무 이뻐서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릴께요!
선재업고튀어 촬영지 '한강다리'
드라마에서 류선재(변우석)과 임솔(김혜윤)이 자주 만나던 그 한강다리! 최근에는 임솔이 선재한테 23년 한강다리에서 타임캡슐을 들고 꼭 만나자라고 선언하여 둘이 만나기도 했던 그 다리!
드라마상에서는 한강다리라고 표기가 되었지만 사실상 촬영지는 춘천대교 입니다.
춘천대교의 다리 주소는 ' 강원 춘천시 근화동 609' 입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한강다리인줄 알고 있었는데 춘천대교라니 정말 색다른것 같습니다. 서로가 다시 재회하여 이번에는 솔이가 류선재한테 우산을 씌어주면서 재화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설레였을 것 같은데요, 촬영지에 방문을 해보시려면 낮에도 좋지만 밤에 야경을 보면서 가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낮에 갔다가 맛있는것도 먹고 여기저기 구경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밤에 드라마에서 김혜윤과 변우석처럼 이쁜 배경을 삼아서 사진도 남기고 오면 좋을것 같은 핫플레이스 중 하나일것 같습니다.
닭갈비 맛집인 춘천, 식사도 맛있게 하고 오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선업튀 촬영지 '용연'
다음으로는 류선재가 임솔한테 자전거를 가르쳐주는 모습이 담겼던 곳입니다.
이곳은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용연이라고 하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공원이라 산책하기에도 좋고
드라마에서처럼 자전거를 타기도 좋고,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데이트하기 좋은 코스 같습니다.
풍경도 이뻐서 한번쯤 꼭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 선재업고튀어 촬영지는 주로 수원에서 많이 촬영된것 같습니다. 그만큼 수원에 숨은 이쁜 곳들이 많다는 뜻이겠지요?
수원,안양,춘천,충남 등등 정말 전국방방곳곳을 돌아다니며 촬영을 했던 선재업고튀어, 이렇게 촬영하러 다니기도 정말 쉽지 않았을텐데 주연배우들이 너무 잘해주어서 케미도 폭발하고 매회 이쁜 장면들만 계속해서 나와서 매회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평소에도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선업튀가 대박을 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촬영지를 검색하는곳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선재업고튀어 촬영지 (솔이 선재집)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경인 솔이와 선재 집앞배경!! 고딩때라 그런지 둘이 너무 풋풋하고 설레이고 얼굴합도 장난아니고 정말 둘이 합이 너무 좋은데요, 집앞배경은 또 왜이렇게 이쁜지~!
이 집앞의 배경은 역시 수원이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48번길 14,1층이라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현재 솔이네집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커피도 한잔마시면서 촬영지 구경도 하면서 선재와 솔이를 생각하는것은 어떨까요! 생각만해도 좋습니다.(과몰입)
드라마속의 선재와 솔이가 정말 실상에 있는 것처럼 느껴질것 같습니다. 정말 이곳에가면 당장 앞집에서
선재가 문열고 튀어나오고 솔이는 2층에서 와다다 내려올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저는 다른데는 몰라도 이곳만은 꼭 가보고 싶은 선재업고튀어의 촬영지입니다. 많은 분들도 아마 여기를 제일 먼저 가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재업고튀어 수원천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곳은 바로 수원천! 이곳은 선재가 드디어 솔이한테 고백을 하는 모습을 담긴 촬영지에요~! 고백을 듣고 솔이가 당황하던 찰나에 엄마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죠!
이 장면에서 혹시나 또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까 노심초사했지만 다행히 돌아가지는 않았던! 이곳 역시 배경이 너무 이쁘고 산책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은 곳 중 하나입니다.
연인 또는 가족과 얘기하면서 산책하기 정말 분위기 좋은 곳이라서 꼭 한번 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정확한 주소는 경기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419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선재업고튀어의 촬영지를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 딱 이곳들만 가셔도 선재업고튀어 드라마속에 가있는 듯한 기분이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드라마가 너무 열광적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검색하고 있는
선재업고튀어의 촬영지!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드라마가 끝나고 좀 후에 가시기를 추천..! 사람이 좀 없을때 가시는게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 다가오는 월요일을 기다리며 선재업고튀어의 촬영지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