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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이 알려주는 비행기 좌석 추천/비추천 총정리!

by 윈나우 2024. 5. 20.

안녕하세요, 요즘에 날씨도 좋아서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단거리는 몰라도 장거리는 좌석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좌석 찾는 꿀팁은 무엇일지, 각 항공사의 비행기의 좌석 배치도를 미리 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행기 추천 좌석

 

 

 

 

 

우선 제일 먼저 추천드리는 좌석은 비행기 중간 좌석입니다. 비행기를 타면 흔히 난기류를 필히 만나게 되는데요, 난기류가 정말 심하게 오면 비행기 자체가 앞뒤로 심하게 흔들리게 됩니다. 이로 인한 트라우마를 겪는 탑승객들도 많으신데 중간 자리는 이러한 난기류에 의한 비행기 흔들림을 적게 느끼실수 있어 안정감이 있습니다. 또한 통로좌석이 추천좌석에 위치합니다. 장기간의 비행이라면 통로 좌석에 앉아야 다리가 아플때 통로쪽으로 다리를 살짝 뻗을 수도 있고 화장실 갈 때도 편한 위치입니다. 또한 착륙하고 바로 짐칸에서 짐을 꺼내기에도 너무나 적당한 위치에 속합니다. 

다음으로 비행기 앞쪽 구역을 추천드립니다. 착륙과 동시에 빨리 하차할 수도 있으며 기내식이 나오는 국제선인 경우 기내식을 가장 먼저 받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비행기의 소음 및 흔들림이 적어 안정감있게 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하셔야할점은 앞쪽은 유아동반 승객이 많은 구역이므로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시끄러울 수도 있으며 화장실까지의 거리가 조금 멀 수도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장거리 비행시 혹시 모를 아기들의 소음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면 통로 또는 중간좌석을 추천드립니다.

 

비추천하는 좌석

 

딱 2가지 구역을 비추천하는 좌석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첫번째는 바로 비상구 앞 좌석, 또는 비상구 좌석입니다. 비상구를 등지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비상 상황이 발생시를 대비하여 비행기간동안 좌석시트를 뒤로 젖히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멀리 비행을 간다면 불편하게 비행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착륙 또는 이륙을 하는 시점에 승무원과 마주봐야 하는 상황이 생기므로 다소 어색한 상황이 발생활 수 있으며 등받이 조절도 불가능하며 자신이 소지한 모든 짐들은 모두 짐칸에 올려놓아야 합니다.

 

두번째는 맨 뒷 자석입니다. 이는 비행기 착륙후에 빠르게 내리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으며 주로 맨 뒷 자리는 단체 승객들에게 우선 배정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굉장히 시끄러운 비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화장실과 가깝고 승무원의 갤리와 가까운 좌석이기 때문에 혹여나 냄새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필히 피해야 하는 좌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난기류에 의한 소음이 심하며 좌석을 뒤로 젖히지 못해 장시간 비행같은 경우 다소 불편한 자세로 목적지까지 가야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다르겠지만 승무원이 알려주는 팁이니 참고하셔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좋은좌석 찾는 꿀팁과 비행기 좌석을 미리 볼 수 있는 배치도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행기 좋은 좌석예약 꿀팁 및 좌석배치도 확인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은 출발 48시간 전까지 원하는 좌석을 사전예약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옆좌석 구매 시스템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는 일부 저가항공사에서 진행되는 시스템으로 비행기 출발 당일에 빈좌석이 있다면 옆자리 구매 서비스를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비행기간 동안 옆좌석에서 누구의 방해도 없이 편안하게 목적지까지 가고 싶으시면 옆좌석 구매 서비스를 이용해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비행기 좌석 배치도를 미리 확인할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시트구루 / 에어로로파 에서 내가 타고 갈 비행기의 좌석 배치도를 미리 확인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미리 확인하면 비행 자리를 에약할때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꼭 위의 사항 참고하셔서 외국으로 멀리 비행기를 타실 일이 있을 때 편하게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잘 도착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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