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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당뇨병 전조증상, 걸리는 이유, 식습관 관리 방법

by 윈나우 2024. 4. 23.

당뇨란 혈당이 높아져서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는 질병입니다. 이는 보통 60대 이상분들에게서 발견되곤 하는데 현재 시대에 20대들도 많이 당뇨병에 노출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길거리에 파는 탕후르 등 달달한 음식들 과다 섭취 때문인데요, 20대 당뇨병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 전조증상은?

 

사실 20대 분들은 당뇨병의 증상을 별로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증상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인데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자신의 몸상태를 체크하시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당뇨병의 전조증상으로는 소변을 너무 자주보는 다뇨증, 식사량이 늘어나는 다식증, 자꾸 갈증이 나서 물을 계속 마시는 증상, 체중감소, 체력저하 및 피로감, 피부질환 및 가려움증 등이 있습니다.

특히 소변을 자주본다거나 식사량이 급격히 늘어난다면 당뇨를 의심해보고 검진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간혹 체중감소에 해당이 안된다고 많은 분들이 안심하시는데 꼭 위의 증상들이 모두 해당되어야 당뇨가 아닌 이 중 두개이상이라도 해당이 되는것이 있다면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젊다고 하더라도 너무 안심하고 방심하지 마시고 정기적인 건강검진, 피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고 평상시에도 소변을 볼때 물내리기 전에 소변 상태를 체크하는 습관을 기르시는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걸리는 이유, 단음식 섭취?

흔히 단음식을 많이 먹어서 당뇨병에 걸린다고 생각하시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단음식을 많이 먹어서 당뇨병이 생긴다기 보다는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열량이 높고 이는 비만의 지름길로 가게 됩니다.

당뇨병은 비만일수록 당뇨의 위험이 높아지며 이 때문에 당뇨환자들은 열량이 높은 단 음식은 피하는 등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뇨병 환자들의 무려 80%가 비만이라고 하여 고도 비만인 사람들은 정상체중의 사람보다 당뇨 발생률이 약 80배 정도나 가한다고 합니다.

당뇨위험 또는 당뇨환자들은 달달한 젤리, 탕후루, 초콜릿 같은류의 음식 섭취를 줄이시고 대신 과일을 섭취하려고 노력하는 습관을 기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상체중이 아닌 비만축에 속하시는 분들은 운동을 열심히하여 자기관리에 힘써주시는것이 질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시겠죠?

 

당뇨병 식습관 관리(과일)

당뇨에는 과일 하루 당질 섭취량을 감안하여 사과 3분의1정도 하루 최대 2회 정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하셔야 할점은 과일은 주스 혹은 즙의 형태로 먹는것은 도움이 되지 않으며 과일은 필히 섬유소가 풍부한 생과일로 드시는것이 당뇨에 가장 좋은 식습관 방법입니다. 당뇨병은 유전에 의해서 많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식습관을 관리하면 이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표준체중을 유지하고 균형잡힌 식단, 꾸준한 운동, 절주 및 금연 등을 실천하시면 충분히 당뇨병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운동은 하루 30분이상 주 3회 이상 진행하시고 기름덩어리인 고기는 금지,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 및 야채를 많이 드셔주셔야 합니다.

숙면, 금연, 절주가 필요하고 당뇨가 의심되거나 위험군인 사람은 건강검진을 자주 받으셔야 합니다.

충분히 식습관 개선만으로도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기에 20대 여러분들도 당뇨 꼭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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