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희대학교 축제 라인업 업데이트 (+건국대,단국대 죽전캠)

안녕하세요, 이제 거의 모든 대학교의 축제 일정과 라인업이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고대하고 있는 경희대 축제의 정보가 드디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작년에도 화려한 라인업으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올해는 과연 누가 올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 경희대 축제 라인업

 

 

 

 

 

 

경희대는 바로 다음주인 21일부터 23일까지 총 3일간 축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연고전 저리가라 할 정도의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 경희대인데요, 바로 작년에는 핫하디 핫한 뉴진스의 영입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올해 2024년도 정말 콘서트장 저리가라할 정도로 화려한 가수들이 무대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바로 2024 경희대 축제 라인업으로는 라이즈, 에스파, 데이식스, 창모, 비비, 싸이, 잔나비,실리카겔, 이승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무대에 축제무대에 총 출동할 예정입니다. sm 걸그룹, 보이그룹만 봐도 정말 핫한데 요즘 대세를 달리고 있는 비비와 고막을 녹여줄 잔나비, 이승윤, 그리고 축제의 신 싸이까지! 경희대 축제를 안갈래야 안갈수가 없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경희대에서는 정말 친절하게 위의 가수들이 며칠날에 무대에 서는지 그 일정을 기재해 놓았습니다. 본인이 꼭 보고 싶은 가수가 어느 날짜에 축제 무대에 오르는지 궁금하시다면 바로 아래 하단 파란 버튼을 클릭하시면 가수들의 무대일정을 바로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에스파, 라이즈의 무대 정말 보고 싶은데 그 날 사람들이 어마무시하게 몰리겠죠? 다들 안전유의해서 실물 영접 잘 하고 오시기를 바라겠습니다.

 

 

 

2024 건국대 축제 라인업

 

건국대는 21일부터 24일까지 총 4일간 진행이 됩니다. 건국대 또한 다른 대학 축제 저리가라 할 정도로 화려한 라인업으로 구성이 되었는데요, 정말 모든 대학교를 방문해보고 싶을 정도로 앞으로 남은 대학축제들이 정말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어마무시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라인업으로는 키스오브라이프, 장기하, 데이식스, 창모, 제네더질라, 김효은, 여자아이들, 하이라이트, 

QWER, 멜로망스가 총 무대 준비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여자)아이들과 하이라이트, 멜로망스의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분들의 노래를 현장에서 무료로 즐길수 있다하니 정말 초대박인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푸드트럭,  주류 판매 부스, 굿즈 판매 부스 등 여러가지의 이벤트들이 함께 공지가 되어 있으니 함께 확인해주시면 축제를 2배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바입니다. 

굿즈 같은 경우에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고 하니 굿즈에 관심이 있으신 재학생들은 바로 라인업 무대 일정과 함께 확인해보시고 바로 신청하셔야지 축제날에 수령받으실 수가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축제일정이 경희대랑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각자 보고 싶은 가수들이 며칠날 오는지 꼭 확인해보시고 날짜가 겹치지 않는다면 번갈아가면서 축제를 구경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국대 죽전캠 축제 라인업

 

 

 

 

 

 

마지막으로 죽전캠의 단국대 축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안타깝게도 각 대학 축제 날짜가 겹치게 되는데요, 단국대는 21일~23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단국대 죽전캠 라인업으로는 엔믹스, 청하, 하이라이트, 키스오브라이프, 정용화, 로꼬, 코가엔버터, 잠비노, 더윈드, 유다연, 토이고, 싸이커스, 라필루스 가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3개의 대학의 축제 무대가 정말 어마무시하네요.

개인적으로 믿고 듣는 라이브라고 불리는 엔믹스의 노래를 참 좋아하는데 현장에서 무대를 보면 정말 소름이 확 끼칠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청하님의 걸크러쉬한 무대와 하이라이트의 무대를 가지고 즐기는 모습, 코가엔버터의 분위기 업까지 이곳이 지상낙원이 아닐까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수들이 굉장히 많이 섭외가 되었는데 3일이라는 짧은 축제기간내에 이 많은 가수들이 다 무대 일정을 소화할수 있을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이제 막바지를 달려가고 있는 전국의 대학축제들, 모두 마지막까지 재밌게 즐기다오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