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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모음

칸디다질염 자가치료방법 및 예방방법 정리!

by 윈나우 2024. 4. 22.

안녕하세요 여성이라면 모두 한번쯤은 꼭 겪었을 질염에대해 얘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질염도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오늘은 흔하디 흔하게 발생하는 칸디다질염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칸디다질염의 자가치료 방법에는 어떠한것이 있을지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칸디다질염이란?

 

칸디다질염은 여성한테서 흔히 발생하는 질염으로 곰팡이성 질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칸디다질염은

습한 환경에서 많이 조성이 되며 많은 분들이 칸디다질염으로 고생을 하고 계실겁니다.

 

칸디다질염이 치료를 해도 계속 재발이 일어나기 때문에 추후 관리가 가장 중요한 질병입니다.

 

칸디다질염의 증상으로는 외음부 부음, 가려움, 통증등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질 분비물이 갑자기 증가되면 질염을 의심해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질분비물만 증가했을때는 자가치료로 시간을 가지고 치료를 할 수 있지만 외음부 통증(따가움) 때문에 힘드시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시는거을 추천드립니다.

병원을 가시면 우선 질 쪽을 소독해주시는데 이 소독이 꽤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일시적) & 약도 제공해주시는데 이 약도 일시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며 추후 셀프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칸디다질염의 자가치료와 예방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칸디다질염 자가치료방법은?

 

칸디다질염의 자기치료방법에는 습하지 않게 관리해주시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씻고 나면 습하지 않게 드라이기를 이용해 말려주시고 (너무 건조하게는 말고 차가운 바람으로 5초정도 추천) 통풍이 잘 되는 바지를 입으시면 칸디다질염 증상 호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질염 발생 시 씻을 때도 비누로 빡빡 닦는것은 오히려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방법이며 비누로는 겉에만 살살 닦으시고 안쪽에는 가볍게 흐르는물로 씻어내시면 됩니다.  (상처났을때 물로 씻어내리듯이!)

 

또한 분비물이 많이 나온다고 해서 라이너를 착용할시에는 라이너때문에 습한 환경이 더욱 더 조성이 되기 때문에 질염에는 더욱 더 좋지 않습니다. 분비물이 흘러넘쳐서 속옷이 흠뻑 젖는 경우라면 라이너보다는 산부인과에 가서 진료를 보시고 그에 맞는 약을 처방받으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 외 외음부가 빨갛거나 가려움증이 있을 때는 근처 약국에서 칸디다질염 연고를 사서 발라주시면 증상 호전에 많은 도움이 되며, 만약 걸을 때마다 질쪽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병원진료를 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위의 방법대로 관리를 해주시면 통증은 대게 2일정도 내에 잡히기는 하지만 통증이 너무 심해서 견딜 수 없다 하시면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산부인과 병원으로 진료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질염 예방방법

 

칸디다를 비롯해 질염예방방법에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름철같은 경우, 씻고 난 후에 습하지 않게 드라이기로 조금씩 바람을 통해 말려주세요. 또한 바지도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으시는게 중요하고, 잠잘때도 여름에는 웬만하면 속옷만 입고 주무시는것이 좋습니다.

 

딱 달라붙는 바지는(스키니진) 질염에 굉장히 안좋은 바지이므로 산부인과 의사들도 극구 말리는 바지입니다. 딱 달라붙는 바지는 절대 피하시고 통풍이 잘되는 편한 의류를 입으시는게 가장 베스트!!

 

또한 질 유산균을 챙겨드시는것이 좋습니다 (평소 질염에 자주 걸리신다면). 질 유산균의 종류는 많고 많기 때문에 상품마다 잘 한번살펴보시고 구매해서 드시는것이 좋겟습니다. (이너플로라도 유명하더라구요)

 

생리기간에는 생리대를 틈틈히 갈아주시는것도 중요한거 아시죠?(너무 오래 방치하면 생리대에 있는 균이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위생상 자주 갈아주시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위의 방법만 잘 지켜주신다면 질염 예방에 큰 도움이 되며 칸디다질염에도 많은 도움이 되니 이 점 꼭 숙지하여주시고 실행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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