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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모음

혈액검사(피검사)로 알수 있는 질병은? 물은 마셔도 될까?

by 윈나우 2024. 4. 10.

ㅎ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두 건강이 최고인거 아시죠? 건강관리가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건강해지려고 많이

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은 혈액검사, 즉 피검사로 알수있는것들 질병들과 혈액검사를 진행할 때 금식을 해야하는데 금식에

물 섭취는 가능한지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액검사로 알 수 있는 질병은?

 

빈혈 - 가장 기본적으로 빈혈 여부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빈혈은 헤모글로빈이 부족하면 생겨나는 질병인데요, 이것은 혈액속에서 산소를 몸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며 헤모글로빈의 수치가 

남자 - 13g/dl / 여자 12g/dl 미만일 경우에는 빈혈을 의심한다고 합니다.

 

당뇨병 - 당뇨병은 인슐린에 정상적으로 반응하지 못할 때 수치가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당분히 열중에 유입되어서 소변을 통해 배설되기도 하는데요 공복 혈당이 126mm/dl 이상인 경우에는 당뇨병이 의심되오니 신경써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당뇨병은 소변으로도 어느정도 짐작할수 있습니다. 소변에 거품이 많이 끼거나 물을 내려도 그 거품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당뇨를 의심하고 병원에 내원해서 검사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이상지혈증 - 이상지혈증은 혈중 지질 및 지방 성분이 과다하게 함유된 상태를 말한다고 합니다. 

보통 이것을 콜레스테롤이라고 표현하는데 콜레스테롤은 혈액검사로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200mg/dl 초과시에 콜레스테롤혈증을 싀심하며 150 미만이 정상 수치에 속한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관리도 상당히 중요하니 혈액검사는 필수 !

 

신장질환 - 다음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신장질환입니다.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검사 외 소변검사때 양성으로 나오게 된다면 신장질환을 의심하고 보다 더 정확한 신장검사가 필요합니다.

신장질환은 초기증상이 따로 없기 때문에 평소 관리와 건강검진이 필수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 !

 

 

간/담도 질환 -- 혈액검사로 간 또는 담도 질환의 여부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간은 알코올 및 약물로 인해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간에 이상이 생긴다면 혈액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간/담도 질환도 평소 조기 발견 및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발견하기 어려우며 평소 건강검진을 통해 자기 몸을

살펴보고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혈액검사 금식, 물은 ?

 

혈액검사전에는 당연히 음료수, 우유, 커피, 술은 물론이고 물도 금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너무 갈증이 심해서 견디지 못할 경우에는 간단히 목을 축일 정도의 소량의 물만 마실 수 있습니다. 절대 한번에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시면 안된다는 점 ! 그리고 가급적 물도 참아주세요

 

평소에 먹는 약이 있어서 물을 마셔야 할 경우, 이러한 약물로 인해서 혈액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평소 먹는 약이 있으시다면 의료진과 상담후에 약을 잠시 중단하는 방법이 있으니 상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혈액검사전 물을 많이 마신다면 혈액의 농도가 변하기 때문에 검사 결과가 정확하지 않다는 점!

혈액검사를 받기전에는 최소 8시간이상을 금식해야 하며 필히 밤부터는 공복을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건강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만큼 모두 건강관리 잘하시고 스트레스는 최소화 하시고 (물론 마음대로 되지는 않지만..) 모두 행복한 건강한 삶 살기를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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